영화 퍼스트레이디 영화예고편, 상영극장

 2024년 12월 12일, 현직 대통령 부인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퍼스트레이디'가 전국 극장에서 개봉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여러 논란과 의혹을 다루고 있어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아래에서 예고편 바로 보시고, 상영영화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퍼스트레이디 예고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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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레이디 영화정보




영화 '퍼스트레이디'는 2024년 12월 12일에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를 중심으로 한 여러 의혹을 다루고 있습니다.

기본 정보

  • 제목: 퍼스트레이디 (First Lady)
  • 감독: 아에몽
  • 제작사: 서울의소리, 오늘픽처스
  • 장르: 다큐멘터리
  • 상영 시간: 105분
  • 관람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 개봉일: 2024년 12월 12일




퍼스트레이디 상영관 보기


영화는 전국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주요 극장과 지역 극장에서 개봉되었습니다. 특히 CGV 신촌아트레온점의 경우 132석 전석이 매진되었으며, 서울의 7개 상영관에서 상영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상영관이 많지 않으니 예매가 열리면 바로 예매를 서둘러야 관람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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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퍼스트레이디'의 주요 내용


'퍼스트레이디'는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다음과 같은 주요 의혹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1. 고가의 명품백 수수 의혹
  2.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
  3. 민간인 국정 개입 의혹
  4. 학력 및 경력 위조 의혹
  5. 논문 표절 의혹
  6. 주가조작 의혹
  7. 무속인 연루설

이 영화는 아에몽 감독이 연출했으며, 러닝타임은 105분, 12세 이상 관람가로 분류되었습니다.




영화에 출연한 주요 인물들


'퍼스트레이디'에는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여러 인물들이 출연하여 증언을 하고 있습니다:

  • 최재영 목사: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의 디올백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
  • 이명수 기자: 서울의소리 소속으로, 20대 대선 당시 김건희 여사와 7시간 넘게 통화한 것으로 알려짐
  • 정대택 회장: 김건희 여사 일가와 10년 이상 법적 분쟁을 벌인 인물
  •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쥴리 의혹' 관련 실명 증언자
  • 최강욱, 김종대 전 국회의원
  • 무속인 등



영화의 제작 의도와 기대효과


제작사인 서울의소리와 오늘픽처스는 이 영화를 통해 권력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김태훈 오늘픽처스 대표는 "우리가 무관심할 때 권력에 기생하는 괴물이 탄생해 평온한 삶을 위협한다"며 영화 제작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특히 제작진은 2030세대를 포함한 젊은 층과 정치적 중도층이 이 영화를 편견 없이 관람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현 정부와 관련된 여러 의혹에 대해 객관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개봉 당일의 반응


'퍼스트레이디'는 개봉 첫날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주요 극장 체인뿐만 아니라 동두천 문화극장, 안동중앙아트시네마 등 일반 극장에서도 상영되었습니다.


서울 지역에서는 왕십리, 신촌, 신사, 신림 등 약 7개 상영관에서 영화가 상영되었으며, 많은 상영관에서 매진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예를 들어, CGV 신촌아트레온점의 경우 132석 전석이 매진되었습니다.

영화를 둘러싼 논란과 정치적 맥락

'퍼스트레이디'의 개봉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부결 직후라는 정치적으로 민감한 시기와 맞물려 더욱 주목받았습니다. 영화 개봉 5일 전인 12월 7일, 국회에서는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과 함께 '김 여사의 주가조작의혹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대한 법률안'(김여사특검법)이 표결에 부쳐졌으나 부결되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민주당은 12월 10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등 15가지 의혹을 수사 대상으로 하는 네 번째 김여사 특검법을 발의하는 등 정치권의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결론

'퍼스트레이디'는 단순한 영화를 넘어 현 정부와 관련된 여러 의혹을 다루는 사회적 담론의 장으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현재의 정치 상황과 권력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이 영화가 어떤 사회적 반향을 일으킬지, 그리고 실제로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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