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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3일 방영된 미스터트롯3 8회에서 천록담의 '제3한강교' 무대는 시청자와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천록담은 쥬쥬핑 팀의 대장으로서 본선 3차 2라운드 대장전에 참가했습니다. 유지우와 함께 고심 끝에 혜은이의 '제3한강교'를 선곡했는데, 이는 6팀 중 가장 늦게 결정된 곡이었습니다.
무대는 천록담의 뛰어난 퍼포먼스로 시작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의 능청스러운 표정과 제스처는 한국의 브루노 마스를 연상시켰고,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경연 중 앵콜이 나올 정도로 관객들의 호응이 뜨거웠습니다.
천록담의 무대는 심사위원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16명의 심사위원 전원이 기립 박수를 보내는 전례 없는 장면이 연출되었고, 11명의 마스터가 만점을 주어 총 1,591점이라는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의 평가는 극찬 일색이었습니다. 진성은 "퍼포먼스가 있었지만 과하지 않고 프로답게 깔끔한 무대였다"고 평했고, 장윤정은 "전성기 시절보다 멋있는 무대로 마스터들을 반하게 한 지상최고로 가장 멋지고 완전 섹시하고 대박 잘한 무대였다"고 극찬했습니다. 영탁은 "춤출 때 브루노 마스가 보였다. 월드 섹시로 또 한번 팬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무대의 성공으로 천록담이 이끄는 쥬쥬핑 팀은 최종 1위를 차지하며 전원 미스터트롯3 준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천록담의 '제3한강교' 무대는 트롯의 진수를 보여주면서도 현대적인 퍼포먼스를 접목시켜 새로운 트로트의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무대는 미스터트롯3의 하이라이트로 기억될 것이며, 천록담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습니다.